'사장님 귀' 이지혜, 김숙♥이대형 러브라인에 과몰입

송오정 기자 2023. 4. 16.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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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6년 차' 방송인 이지혜가 김숙에게 건넨 현실적인 연애 조언이 무엇일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16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장님 귀')에서는 사업과 연애를 넘나드는 만능 카운셀러 이지혜의 맹활약이 펼쳐진다.

이지혜의 똑 부러진 조언은 오늘(16일) 오후 4시 45분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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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제공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결혼 6년 차' 방송인 이지혜가 김숙에게 건넨 현실적인 연애 조언이 무엇일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16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장님 귀’)에서는 사업과 연애를 넘나드는 만능 카운셀러 이지혜의 맹활약이 펼쳐진다.

지난주에 이어 스페셜 MC로 출연한 이지혜는 텅 빈 김병현의 햄버거 가게를 보고 "촬영이라 사람이 없는 거예요?"라 돌직구 질문을 던지고, "사장님인데 돈 개념이 부족한 것 같다"며 세무사 아내다운 거침없는 재테크 분석으로 보스들을 쩔쩔매게 만든다.

그런가 하면 녹화 내내 김숙과 이대형의 핑크빛 러브라인에 몰입한 이지혜는 "서로 마음이 없진 않은 것 같다"는 예리한 연애 진단과 함께 평소에는 수줍음이 많아 과묵한 편인 '샤이 가이' 이대형의 끼 부리는 멜로 눈빛에 "이런 눈빛 안 돼요", "누나 오해합니다"라는 등 함께 설레하는 등 리액션 맛집으로 맹활약했다고.

하지만 이대형의 말과 행동에 방긋방긋 웃는 김숙을 보면서 "숙이 언니가 행복을 찾았으면 좋겠어"라고 응원하던 이지혜는 "책임 안 질 거면 저렇게 하면 안 된다"고 단호하게 말했다는데.

이어 세무사 남편 문재완을 언급하며 썸을 타기 전 꼭 고려해야 할 현실적인 연애 조언을 건넸다고 해 대체 어떤 내용일지 오늘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이지혜의 똑 부러진 조언은 오늘(16일) 오후 4시 45분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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