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중장년층 일자리 2천여개 만든다…75억원 투입

황수빈 2023. 4. 16.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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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75억원을 들여 40∼60대 중장년층을 위한 일자리 2천여개를 만들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경북 지역 중장년층은 126만명으로 전체 인구의 약 49%를 차지하고 있다.

도는 이들의 전문성과 경험을 살려 재취업, 이직, 전직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관련 모집공고 및 세부 일정은 시·군별 홈페이지 또는 경북도 일자리 포털(www.jobgb.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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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청 [경북도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안동=연합뉴스) 황수빈 기자 = 경북도는 75억원을 들여 40∼60대 중장년층을 위한 일자리 2천여개를 만들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경북 지역 중장년층은 126만명으로 전체 인구의 약 49%를 차지하고 있다.

도는 이들의 전문성과 경험을 살려 재취업, 이직, 전직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올해는 퇴직 근로자 이·전직 준비 지원, 지역 스타트업 지원, 신중년 일자리지원센터 운영 사업 등이 추진된다.

관련 모집공고 및 세부 일정은 시·군별 홈페이지 또는 경북도 일자리 포털(www.jobgb.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hsb@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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