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건일, 위풍당당 챔피언 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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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 신예 밴드 엑스디너리 히어로즈(Xdinary Heroes, XH)의 리더 건일이 컴백 티저 속 위풍당당한 에너지로 글로벌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먼저 공개된 모션 포스터 속 건일은 챔피언처럼 당당한 포즈와 시크한 눈맞춤으로 자신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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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선미경 기자]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 신예 밴드 엑스디너리 히어로즈(Xdinary Heroes, XH)의 리더 건일이 컴백 티저 속 위풍당당한 에너지로 글로벌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오는 26일 미니 3집 'Deadlock'(데드록)과 타이틀곡 'Freakin' Bad'(프리킹 배드)를 발매하고 컴백을 맞이한다. 16일 0시 6분과 오후 12시 6분에는 공식 SNS 채널에 드러머 건일의 모션 포스터와 콘셉트 포토를 게재하고 멤버 6인의 개인별 티저 공개를 완성했다.
먼저 공개된 모션 포스터 속 건일은 챔피언처럼 당당한 포즈와 시크한 눈맞춤으로 자신감을 드러냈다. 개인 포토에서는 작은 정원에 앉아 여유를 만끽하는 모습이 돋보이고 소파에 누워 잡지를 읽거나 먹음직스럽게 피자를 베어 무는 등 천진난만하고 자유로운 분위기로 눈길을 끌었다.
JYP의 음악적 에너지와 잠재력을 응축한 밴드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신곡 'Freakin' Bad'로 록 열기를 높인다. 이번 타이틀곡은 808 베이스, 강렬한 기타 리프, 시원시원한 가사 각 요소가 시너지를 이뤄 풍성한 곡 전개를 이끈다. 오드(O.de), 준한(Jun Han), 주연이 타이틀곡 작사, 작곡에 참여했고, 멤버 전원은 신보 'Deadlock' 크레디트에 이름을 올려 진정성을 더했다.
건일, 정수, 가온, 오드, 준한, 주연은 오는 22일과 23일 양일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공식 팬클럽 빌런즈(팬덤명: Villains) 1기를 대상으로 컴백 스페셜 라이브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Deadlock' 정식 발매 전 수록곡 전곡을 풀 라이브로 선보이는 무대로써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만의 음악적 자부심을 확인할 수 있다. 여섯 멤버는 단독 콘서트를 방불케 하는 에너제틱한 밴드 퍼포먼스와 '록앤롤' 스피릿으로 컴백 열기를 최고조로 달군다.
엑스디너리 히어로즈의 미니 3집 'Deadlock'과 타이틀곡 'Freakin' Bad'는 오는 26일 오후 6시에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만날 수 있다. /seon@osen.co.kr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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