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김숙·이대형, 서로 마음이 없진 않은 것 같다"

이윤진 기자 2023. 4. 16. 14: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결혼 6년 차 이지혜가 김숙에게 현실적인 연애 조언을 한다.

김숙과 이대형의 핑크빛 러브라인에 몰입한 이지혜는 '서로 마음이 없진 않은 것 같다'는 예리한 연애 진단과 함께 평소에는 수줍음이 많아 과묵한 편인 이대형의 끼 부리는 멜로 눈빛에 "이런 눈빛 안 돼요", "누나 오해합니다"라는 등 함께 설레어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2023.04.16.(사진 = KBS 2TV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윤진 기자 = 결혼 6년 차 이지혜가 김숙에게 현실적인 연애 조언을 한다.

16일 오후 4시 45분 방송되는 KBS 2TV 예능물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스페셜 MC로 출연한 이지혜가 텅 빈 김병현의 햄버거 가게를 보고 "촬영이라 사람이 없는 거예요?"라 돌직구 질문을 던지고, "사장님인데 돈 개념이 부족한 것 같다"며 거침없는 분석으로 보스들을 쩔쩔매게 만든다.

김숙과 이대형의 핑크빛 러브라인에 몰입한 이지혜는 '서로 마음이 없진 않은 것 같다'는 예리한 연애 진단과 함께 평소에는 수줍음이 많아 과묵한 편인 이대형의 끼 부리는 멜로 눈빛에 "이런 눈빛 안 돼요", "누나 오해합니다"라는 등 함께 설레어한다.

하지만 이대형의 말과 행동에 방긋방긋 웃는 김숙을 보면서 "숙이 언니가 행복을 찾았으면 좋겠어"라고 응원하던 이지혜는 "책임 안 질 거면 저렇게 하면 안 된다"고 단호하게 말한다.

이어 세무사 남편 문재완을 언급하며 썸을 타기 전 꼭 고려해야 할 현실적인 연애 조언을 건넸다고 해 어떤 내용일지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telemovi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