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김숙·이대형, 서로 마음이 없진 않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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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6년 차 이지혜가 김숙에게 현실적인 연애 조언을 한다.
김숙과 이대형의 핑크빛 러브라인에 몰입한 이지혜는 '서로 마음이 없진 않은 것 같다'는 예리한 연애 진단과 함께 평소에는 수줍음이 많아 과묵한 편인 이대형의 끼 부리는 멜로 눈빛에 "이런 눈빛 안 돼요", "누나 오해합니다"라는 등 함께 설레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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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윤진 기자 = 결혼 6년 차 이지혜가 김숙에게 현실적인 연애 조언을 한다.
16일 오후 4시 45분 방송되는 KBS 2TV 예능물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스페셜 MC로 출연한 이지혜가 텅 빈 김병현의 햄버거 가게를 보고 "촬영이라 사람이 없는 거예요?"라 돌직구 질문을 던지고, "사장님인데 돈 개념이 부족한 것 같다"며 거침없는 분석으로 보스들을 쩔쩔매게 만든다.
김숙과 이대형의 핑크빛 러브라인에 몰입한 이지혜는 '서로 마음이 없진 않은 것 같다'는 예리한 연애 진단과 함께 평소에는 수줍음이 많아 과묵한 편인 이대형의 끼 부리는 멜로 눈빛에 "이런 눈빛 안 돼요", "누나 오해합니다"라는 등 함께 설레어한다.
하지만 이대형의 말과 행동에 방긋방긋 웃는 김숙을 보면서 "숙이 언니가 행복을 찾았으면 좋겠어"라고 응원하던 이지혜는 "책임 안 질 거면 저렇게 하면 안 된다"고 단호하게 말한다.
이어 세무사 남편 문재완을 언급하며 썸을 타기 전 꼭 고려해야 할 현실적인 연애 조언을 건넸다고 해 어떤 내용일지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telemovi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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