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상주 요양원 외벽에 화재, 환자 등 17명 대피 소동

안병철 기자 2023. 4. 16.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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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상주 한 요양원에서 화재가 발생해 환자 등 17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16일 상주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5분께 상주시 가장동 한 요양원 외벽 분전반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화재로 건물 외벽 분전반 1개가 소실되고 소방서 추산 1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요양원 환자 등 17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지만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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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소방서 추산 100만원 재산피해 발생, 36분 만에 진화

[그래픽=뉴시스]뉴시스 DB. hokma@newsis.com


[상주=뉴시스]안병철 기자 = 경북 상주 한 요양원에서 화재가 발생해 환자 등 17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16일 상주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5분께 상주시 가장동 한 요양원 외벽 분전반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화재로 건물 외벽 분전반 1개가 소실되고 소방서 추산 1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요양원 환자 등 17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지만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인력 39명과 장비 13대를 투입해 36분 만에 화재를 진화했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abc157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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