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총리, 유세 지원 계속..."폭력 행위 용서 못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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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선거 유세 현장에서 폭발물이 투척 봉변을 당한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유세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기시다 총리는 오늘 참의원 보궐선거가 열리는 규슈 오이타현 유세전에 참여해 "민주주의의 근간을 이루는 선거에서 폭력 행위가 일어나는 것은 절대로 용서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현지 매체들은 기시다 총리가 폭발물을 투척한 남성 용의자를 제압한 어부들에게 전화로 감사의 뜻을 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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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선거 유세 현장에서 폭발물이 투척 봉변을 당한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유세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기시다 총리는 오늘 참의원 보궐선거가 열리는 규슈 오이타현 유세전에 참여해 "민주주의의 근간을 이루는 선거에서 폭력 행위가 일어나는 것은 절대로 용서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경찰청은 오는 23일 진행되는 통일지방선거, 중·참의원 보궐선거와 다음 달 G7 정상회의를 앞두고 전국 경찰에 경계를 강화하라고 지시했습니다.
기시다 총리는 어제(15일) 와카야마시 사이카자키 어시장에서 자신의 주변으로 폭발물이 날아오는 봉변을 당했지만, 경호원들의 보호를 받으며 피신해 다치지 않았습니다.
현지 매체들은 기시다 총리가 폭발물을 투척한 남성 용의자를 제압한 어부들에게 전화로 감사의 뜻을 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YTN 강정규 (liv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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