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마무리 투수' 고우석, 1군 엔트리 등록 '임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 프로야구 LG 트윈스 마무리 투수 고우석의 1군 엔트리 합류가 임박해졌다.
16일 뉴스1 보도에 따르면 고우석은 이날 잠실 구장에서 열리는 두산과 홈 경기에 앞서 캐치볼과 실내 훈련을 소화했다.
더그아웃에서 고우석의 캐치볼 장면을 지켜본 염경엽 LG 감독은 "이제야 숨통이 트인다"면서 "(고)우석이는 다음주 화요일 1군 엔트리에 등록할 것이다"고 말했다.
다만 LG는 고우석의 등판 간격을 조절할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6일 뉴스1 보도에 따르면 고우석은 이날 잠실 구장에서 열리는 두산과 홈 경기에 앞서 캐치볼과 실내 훈련을 소화했다.
더그아웃에서 고우석의 캐치볼 장면을 지켜본 염경엽 LG 감독은 "이제야 숨통이 트인다"면서 "(고)우석이는 다음주 화요일 1군 엔트리에 등록할 것이다"고 말했다.
고우석은 지난달 열린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기간 담 증세를 보여 단 1경기에도 등판하지 못했다. 우측 어깨 극상근 염증으로 2주 동안 휴식 해야한다는 소견을 받았다. 이후 재활군으로 이동했다.
LG는 시즌 초반 이정용을 임시 마무리로 낙점했다, 그러나 7경기에서 평균자책점 6.00으로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다만 LG는 고우석의 등판 간격을 조절할 계획이다. 염경엽 감독은 "부상에서 회복한지 꽤 됐지만 공을 던질 수 있는 몸상태를 만드느라 이제야 올라오게 됐다. 세이브 상황에 나가지만 연투는 시키지 않을 생각이다"고 밝혔다.
한종훈 기자 gosportsman@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나한일♥' 유혜영, 또다시 갈등… 오은영 충격 결론 "정신병자였구나" - 머니S
- 탬파베이, 시즌 첫 패배… MLB 개막 '최다 연승' 신기록 무산 - 머니S
- 필리핀 방문한 런닝맨… 송지효 충격 민낯에 멤버들 '화들짝' - 머니S
- 김숙, 8살 연하 ♥이대형 마트 데이트… "분점 하나 내달라" 남다른 애정 - 머니S
- LG 이천웅, 불법 도박 혐의 인정… 구단 '사과문' 발표 - 머니S
- '편스토랑' 홍성흔, 이찬원 안방 방문… "베개가 두개? 네개? 수상해" - 머니S
- "가해자만 20~30명"… 원슈타인, 학폭 피해 '충격' - 머니S
- "日 여행 중 포착"… 현빈♥손예진, 아들 출산 5개월 만 - 머니S
- "똥별이 샤우팅 폭발?"… '홍현희♥' 제이쓴, 얼마나 귀여울까 - 머니S
- PGA 투어 내년부터 '단일 시즌'… 올해 '가을 시리즈' 개최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