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서 서핑 중 파도에 휩쓸린 30대 해경에 구조

신정은 2023. 4. 16.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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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한 해수욕장 인근에서 서핑하던 중 파도에 휩쓸린 30대 남성이 해경에 구조됐다.

16일 속초해양경찰서에 따르면 A씨는 15일 오후 4시 48분쯤 양양군 남애리 인근 해상에서 서핑을 하던 도중 파도에 휩쓸렸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속초해경은 주문진파출소 연안 구조정, 경비함정 등을 투입해 약 20분 만에 A씨를 구조했다.

A씨는 생명에 지장은 없었으나 저체온증을 호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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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초해양경찰서 전경. [속초해경 제공]

양양군 한 해수욕장 인근에서 서핑하던 중 파도에 휩쓸린 30대 남성이 해경에 구조됐다.

16일 속초해양경찰서에 따르면 A씨는 15일 오후 4시 48분쯤 양양군 남애리 인근 해상에서 서핑을 하던 도중 파도에 휩쓸렸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속초해경은 주문진파출소 연안 구조정, 경비함정 등을 투입해 약 20분 만에 A씨를 구조했다.

A씨는 생명에 지장은 없었으나 저체온증을 호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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