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대학교 제8대 총장 윤승조 교수 임명 "명품 국립대학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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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한국교통대학교 제8대 총장에 윤승조(건축공학전공 교수, 61) 박사가 임명됐습니다.
윤승조 총장은 청주 출신으로 1984년 청주대학교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석ㆍ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윤 총장은 "국립한국교통대학교가 118년 이라는 유구한 역사위에 새로운 미래 가치를 키우는 명품 국립대학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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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한국교통대학교 제8대 총장에 윤승조(건축공학전공 교수, 61) 박사가 임명됐습니다.
윤승조 신임 총장은 지난해 12월 5일 실시된 총장 임용 후보자 선거에서 총장 후보 1순위로 선출됐습니다.
윤승조 총장은 청주 출신으로 1984년 청주대학교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석ㆍ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1989년부터 한국교통대학교 건축공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학생지원처장, 건설교통대학장, 글로벌융합대학원장 및 교육대학원장과 대한건축학회 충북지회 회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윤 총장은 “국립한국교통대학교가 118년 이라는 유구한 역사위에 새로운 미래 가치를 키우는 명품 국립대학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전했습니다.
윤 총장의 임기는 오는 17일부터 2027년 4월 16일까지 4년으로, 총장 취임식은 5월 중에 거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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