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쟁률 56대1' 롯데월드타워 버스킹 오디션…상금 1천만원 주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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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타워가 지난 15일 야외 잔디광장 월드파크에서 '버스킹 오디션'을 진행했다.
오디션은 지난 2일까지 참가자 신청을 받았고 총 560팀이 지원했다.
1등 상금은 1000만원이다.
오디션은 롯데월드타워가 16일까지 하는 봄맞이 행사 '롯타와봄'의 일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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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타워가 지난 15일 야외 잔디광장 월드파크에서 '버스킹 오디션'을 진행했다.
오디션은 지난 2일까지 참가자 신청을 받았고 총 560팀이 지원했다. 1차 심사를 통과한 10팀이 오후 2시부터 경연을 했다. 개그맨 조우용이 행사 진행을 맡았다.
퀸의 Don't stop me now를 부른 3인조 밴드 원썸이 1등을 차지했다. 이어 시아의 Unstoppable을 부른 아카펠라 그룹 나린이 2등, 이글스의 Desperado를 부른 조한결씨가 3등을 했다.
1등 상금은 1000만원이다. 2등은 500만원, 3등은 300만원을 받았다. 오디션은 롯데월드타워가 16일까지 하는 봄맞이 행사 '롯타와봄'의 일환이다. 세 팀은 행사 마지막 날부터 오는 29일까지 매주 토요일 잔디광장에서 열리는 '롯타 버스킹' 행사에서 공연한다.
원썸은 "첫 우승자가 돼 영광"이라며 "상금은 앞으로 좋은 앨범과 공연을 준비하는 데 사용할 것"이라고 했다.
김성진 기자 zk007@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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