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재, PGA 투어 RBC 헤리티지 3R '공동 16위' 도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임성재가 PGA 투어 RBC 헤리티지 3라운드에서 순위를 끌어 올렸다.
임성재는 16일(한국시각)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 힐턴 헤드의 하버타운 골프링크스(파71)에서 열린 PGA 투어 RBC 헤리티지 3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6타를 적어냈다.
이번 대회 컷을 통과한 이경훈은 3라운드에서 2언더파를 추가하며 중간합계 4언더파 209타로 공동 46위를 마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임성재는 16일(한국시각)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 힐턴 헤드의 하버타운 골프링크스(파71)에서 열린 PGA 투어 RBC 헤리티지 3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6타를 적어냈다.
중간합계 9언더파 204타를 기록한 임성재는 키건 브래들리, 러셀 헨리 등과 함께 공동 16위에 자리했다. 전날 공동 34위에서 18계단 순위를 끌어 올렸다.
단독선두 맷 피츠패트릭과는 5타 차다. 공동 9위 그룹과는 단 1타차로 마지막 라운드에서 시즌 5번째 톱10을 노려볼 수 있게 됐다.
이번 대회 컷을 통과한 이경훈은 3라운드에서 2언더파를 추가하며 중간합계 4언더파 209타로 공동 46위를 마크했다.
피츠패트릭은 이날 무려 8언더파를 몰아치며 중간합계 14언더파 199타가 돼 단독선두로 올라섰다. 지난해 US 오픈에서 PGA 투어 첫 우승을 차지한 피츠패트릭은 이번 대회에서 투어 통산 2승째를 노린다.
패트릭 캔틀레이가 2위 조던 스피스가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세계랭킹 1위 욘 람은 공동 21위에 자리했다.
한종훈 기자 gosportsman@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나한일♥' 유혜영, 또다시 갈등… 오은영 충격 결론 "정신병자였구나" - 머니S
- 탬파베이, 시즌 첫 패배… MLB 개막 '최다 연승' 신기록 무산 - 머니S
- 필리핀 방문한 런닝맨… 송지효 충격 민낯에 멤버들 '화들짝' - 머니S
- 김숙, 8살 연하 ♥이대형 마트 데이트… "분점 하나 내달라" 남다른 애정 - 머니S
- LG 이천웅, 불법 도박 혐의 인정… 구단 '사과문' 발표 - 머니S
- '편스토랑' 홍성흔, 이찬원 안방 방문… "베개가 두개? 네개? 수상해" - 머니S
- "가해자만 20~30명"… 원슈타인, 학폭 피해 '충격' - 머니S
- "日 여행 중 포착"… 현빈♥손예진, 아들 출산 5개월 만 - 머니S
- "똥별이 샤우팅 폭발?"… '홍현희♥' 제이쓴, 얼마나 귀여울까 - 머니S
- PGA 투어 내년부터 '단일 시즌'… 올해 '가을 시리즈' 개최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