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시다 폭발물 테러 미수 현장서 설명하는 日 어부

이소정 2023. 4. 16.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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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카야마 AP=연합뉴스) 16일 일본 와카야마시 사이카자키의 항구에서 한 어부가 기시다 후미오 총리를 겨냥한 폭발 미수 사건 당시의 상황을 설명하고 있다. 전날 중의원 보궐선거 유세를 하던 기시다 총리는 자신의 주변으로 폭발물이 날아오는 봉변을 겪었지만, 경호원들의 보호를 받으며 피신해 다치지 않았다. 용의자 기무라 류지(24)는 당시 주변 어부들에 의해 곧바로 제압당했다. 2023.04.16

ddy0400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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