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포토] 김시원-지한솔 '렌치 빌려주는 값 5만원 줘, 꼭'
박태성 기자 2023. 4. 16. 13:33
(MHN스포츠 여주, 박태성 기자) 16일 경기도 여주에 위치한 페럼클럽(파72ㅣ6,652야드)에서 2023시즌 KLPGA투어 네 번째 대회인 '메디힐 한국일보 챔피언십'(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1억 8천백만 원) 최종라운드가 열렸다.
김시원과 지한솔이 1번홀 페어웨이로 이동하며 손가락을 걸고 있다. 지한솔의 드라이버 연결 축이 풀려 김시원이 렌치를 빌려줘 수리를 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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