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주 "1년에 14㎏ 감량…사람들 잘 몰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그우먼 이국주가 1년 만에 14㎏을 감량했다고 고백했다.
체중감량을 했지만 사람들이 잘못 알아본 이유도 설명했다.
"7㎏ 뺐다가 테니스 시작하면서 7㎏ 뺐다. 한, 두달 만에 뺀 게 아니고 일 년 동안 꾸준히 빼서 조금씩 빠지니까 사람들이 잘 모르더라"라면서 "'코미디빅리그' 사람들도 '너 살 빠졌나?' 이러더라. 너무 천천히 빠지니까 몰랐던 거다"라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송윤세 기자 = 개그우먼 이국주가 1년 만에 14㎏을 감량했다고 고백했다.
이국주는 지난 15일 개인채널에 '요즘 핫한 법랑냄비에 맛있게 튀기고 비빔면 맛있게 비벼서 혼술 레스고우 와'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여러분 저 살 좀 빠진 것 같지 않아요?"라고 하더니 "조금 뺐다. (몸무게가) 정절일 때보다 1년 동안 14㎏를 뺐다. 사람들 모르게 빠졌다. 나만 알게. 딱 아는 사람은 홍윤화랑 문세윤, 그 둘만 알더라"라고 했다.
체중감량을 했지만 사람들이 잘못 알아본 이유도 설명했다. "7㎏ 뺐다가 테니스 시작하면서 7㎏ 뺐다. 한, 두달 만에 뺀 게 아니고 일 년 동안 꾸준히 빼서 조금씩 빠지니까 사람들이 잘 모르더라"라면서 "'코미디빅리그' 사람들도 '너 살 빠졌나?' 이러더라. 너무 천천히 빠지니까 몰랐던 거다"라고 전했다.
"턱이 없어졌다"라고 자랑하면서 자신의 턱을 만지더니 "이거 왜 있지? 없었는데…"라고 혼잣말을 해 웃음을 안겼다. "미역국에 밥 말아먹고 잤더니 좀 쪘나봐. 살 안 빠진 걸로 합시다"라면서 막걸리를 들이켰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ty@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괴롭혀…피해자 6명↑"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