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주 "1년에 14㎏ 감량…사람들 잘 몰라"

송윤세 기자 2023. 4. 16. 13: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그우먼 이국주가 1년 만에 14㎏을 감량했다고 고백했다.

체중감량을 했지만 사람들이 잘못 알아본 이유도 설명했다.

"7㎏ 뺐다가 테니스 시작하면서 7㎏ 뺐다. 한, 두달 만에 뺀 게 아니고 일 년 동안 꾸준히 빼서 조금씩 빠지니까 사람들이 잘 모르더라"라면서 "'코미디빅리그' 사람들도 '너 살 빠졌나?' 이러더라. 너무 천천히 빠지니까 몰랐던 거다"라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이국주. 2023.04.16.(사진 = 개인채널 캡쳐)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윤세 기자 = 개그우먼 이국주가 1년 만에 14㎏을 감량했다고 고백했다.

이국주는 지난 15일 개인채널에 '요즘 핫한 법랑냄비에 맛있게 튀기고 비빔면 맛있게 비벼서 혼술 레스고우 와'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여러분 저 살 좀 빠진 것 같지 않아요?"라고 하더니 "조금 뺐다. (몸무게가) 정절일 때보다 1년 동안 14㎏를 뺐다. 사람들 모르게 빠졌다. 나만 알게. 딱 아는 사람은 홍윤화랑 문세윤, 그 둘만 알더라"라고 했다.

체중감량을 했지만 사람들이 잘못 알아본 이유도 설명했다. "7㎏ 뺐다가 테니스 시작하면서 7㎏ 뺐다. 한, 두달 만에 뺀 게 아니고 일 년 동안 꾸준히 빼서 조금씩 빠지니까 사람들이 잘 모르더라"라면서 "'코미디빅리그' 사람들도 '너 살 빠졌나?' 이러더라. 너무 천천히 빠지니까 몰랐던 거다"라고 전했다.

"턱이 없어졌다"라고 자랑하면서 자신의 턱을 만지더니 "이거 왜 있지? 없었는데…"라고 혼잣말을 해 웃음을 안겼다. "미역국에 밥 말아먹고 잤더니 좀 쪘나봐. 살 안 빠진 걸로 합시다"라면서 막걸리를 들이켰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ty@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