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그래픽] "클럽서 100명중 80명은 마약" 중독자의 증언…특수본? "해결책 안돼"
양혜림 디자이너 2023. 4. 16. 13:28
(서울=뉴스1) 양혜림 디자이너 = “이거 맞으면 안 아프다고 해서 맞았죠. 진통제로 알았지 마약일 줄은 상상도 못 했어요.”
손만 뻗으면 마약인 세상이다. 과거 중장년층을 중심으로 퍼졌던 마약은 남녀노소 불문하고 일상화한 지 오래다.
마약을 시작한 계기는 제각각이지만, 분명한 건 약물에 손댄 이상 평범했던 이전의 모습으로 돌아가긴 어렵다는 것이다.
hrhoh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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