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차량화재 신속 진화한 양구소방서 대원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침 출근하던 소방관들이 차량화재를 발견하고 신속히 진압해 큰 피해를 막은 일이 알려져 화제다.
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전 8시 8분쯤 양구군 양구읍 공리 일대의 웅진터널 인근 1.5t 트럭 적재함에서 불이 났다.
화재가 난 트럭 적재함에는 페인트 등 인화성 물질이 실려있어 2차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상황이었다.
이에 출근길 현장을 지나던 소방대원들은 발견 즉시 인근 터널에 비치된 소화기로 차량화재 진화에 나서 약 5분만에 불길을 잡고 2차피해를 막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침 출근하던 소방관들이 차량화재를 발견하고 신속히 진압해 큰 피해를 막은 일이 알려져 화제다.
그 주인공은 양구소방서 119 구조대 이건원 소방위와 이창진 소방장, 송민우 소방교. 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전 8시 8분쯤 양구군 양구읍 공리 일대의 웅진터널 인근 1.5t 트럭 적재함에서 불이 났다.
화재가 난 트럭 적재함에는 페인트 등 인화성 물질이 실려있어 2차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상황이었다.
이에 출근길 현장을 지나던 소방대원들은 발견 즉시 인근 터널에 비치된 소화기로 차량화재 진화에 나서 약 5분만에 불길을 잡고 2차피해를 막았다.
한편 도소방본부에 따르면 화물차 적재함에서 발생한 화재는 담배꽁초에 의한 부주의로 추정되고 있다.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속보] 기시다 日총리, 보궐선거 지원연설 전 폭발음에 긴급 대피 '무사'
- 정순신 변호사 자녀, 출석 정지 기간 민사고서 진로특강 수강 드러나
- 네이버·카카오, 10억씩 강릉산불 성금… 김범수는 주식 10억 별도 쾌척
- 10번째 엠폭스 환자 발생…1주일새 국내감염 추정 5명 잇단 확진
- 방탄소년단 제이홉 18일 강원도로 입대하나
- 중국산 닭꼬치서 식중독균 검출… '이 제품' 먹지 마세요
- 윤 대통령 "말투를 들으니 강원도 분 같은데 맞나?" 기아車 공장서 나눈 대화 화제
- 우리 동네에도 JMS가?… 강원지역 ‘이단’ 목록 공유 활발
- [영상] 유명 BJ 동원 '3천억대 도박장' 운영 일당 검거 현장
- [영상] 잿더미만 남은 강릉 경포로 일대…주택·펜션 등 64채 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