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차량화재 신속 진화한 양구소방서 대원들

신재훈 2023. 4. 16.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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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출근하던 소방관들이 차량화재를 발견하고 신속히 진압해 큰 피해를 막은 일이 알려져 화제다.

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전 8시 8분쯤 양구군 양구읍 공리 일대의 웅진터널 인근 1.5t 트럭 적재함에서 불이 났다.

화재가 난 트럭 적재함에는 페인트 등 인화성 물질이 실려있어 2차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상황이었다.

이에 출근길 현장을 지나던 소방대원들은 발견 즉시 인근 터널에 비치된 소화기로 차량화재 진화에 나서 약 5분만에 불길을 잡고 2차피해를 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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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구소방서 소방관들이 출근길 차량화재를 발견하고 신속히 진압해 큰 피해를 막았다.

아침 출근하던 소방관들이 차량화재를 발견하고 신속히 진압해 큰 피해를 막은 일이 알려져 화제다.

그 주인공은 양구소방서 119 구조대 이건원 소방위와 이창진 소방장, 송민우 소방교. 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전 8시 8분쯤 양구군 양구읍 공리 일대의 웅진터널 인근 1.5t 트럭 적재함에서 불이 났다.

화재가 난 트럭 적재함에는 페인트 등 인화성 물질이 실려있어 2차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상황이었다.

이에 출근길 현장을 지나던 소방대원들은 발견 즉시 인근 터널에 비치된 소화기로 차량화재 진화에 나서 약 5분만에 불길을 잡고 2차피해를 막았다.

한편 도소방본부에 따르면 화물차 적재함에서 발생한 화재는 담배꽁초에 의한 부주의로 추정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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