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내일부터 연합편대군 종합훈련…항공기 110대 참가

지성림 2023. 4. 16. 13:25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와 미국 공군이 내일(17일)부터 28일까지 광주기지에서 대규모 연합 편대군 종합훈련을 시행한다고 공군이 밝혔습니다.

훈련에는 항공 전력 110여 대와 한미 장병 1,400여 명이 참가합니다.

우리 공군에서는 F-35A, KF-16 전투기, 다목적공중급유수송기 등 60여 대가, 미군 측에서는 F-16, F-35B 전투기 등이 참가합니다.

양국 참가 전력은 지난 14일 광주기지로 전개해 훈련 준비를 마쳤습니다.

이번 훈련은 역대 최대 규모 연합편대군 종합훈련입니다.

지성림 기자 (yoonik@yna.co.kr)

#한미연합훈련 #북한_핵위협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