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과학대,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 구축 업무협약 체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과학대는 최근 청소년교육지도과가 학과 회의실에서 수성구청소년수련관·동구청소년문화의집 아름드리와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박호문 청소년교육지도과 학과장을 비롯한 학과교수들, 이정아 수성구청소년수련관 관장, 동구청소년문화의집 아름드리 설영일 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과학대는 최근 청소년교육지도과가 학과 회의실에서 수성구청소년수련관·동구청소년문화의집 아름드리와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박호문 청소년교육지도과 학과장을 비롯한 학과교수들, 이정아 수성구청소년수련관 관장, 동구청소년문화의집 아름드리 설영일 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성인학습자에게 양질의 교육 서비스 제공과 지속가능한 평생교육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성인 친화적 학위·비학위교육과정을 개발하기로 했다.
또 대학 평생교육 체제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평생교육 네트워크 구축·활성화 등 다양한 분야에 상호 협력키로 했다.
이정아 수성구청소년수련관 관장은 "급변하는 현대사회에 대학의 평생교육은 지역 공헌형 성인학습자 교육 모델로 중요성이 매우 크다"며 "대학과 함께 양질의 평생교육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했다.
박호문 대구과학대 청소년지도과 학과장은 "평생교육의 중요성이 대두되는 가운데 이번 협약의 체결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 각 기관의 지속적 교류를 통해 평생교육 서비스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All Rights Reserved.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경주시, '시민이 감동하는 소통과 섬김 행정' 실현
- 한국원자력산업회의, '2016 한국원자력연차대회' 개최
-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2016학년도 입학식' 개최
- 구미시 산후조리원 종사자 결핵예방사업 확대 추진
- 포스코, '2016년 포스코청암상' 수상자 선정
- “김마리아가 누구야?”…송혜교, 또 나섰다
- “만점 받아도 의대 어렵다” 국·수·영 다 쉬운 수능에 입시 ‘혼란’ 예고
- ‘여직원 성폭행 논란’ 김가네 회장…‘오너 2세’ 아들이 사과하고 ‘해임’
- 김소은 '우결' 남편 故송재림 추모…"긴 여행 외롭지 않길"
- [단독] 사생활 논란 최민환, ‘강남집’ 38억에 팔았다…25억 시세차익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