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훈 ‘모범택시’ 시즌3 기원 “시즌2로 끝나는 것 아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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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제훈이 SBS '모범택시' 시즌3를 기원했다.
4월 15일 방송된 '모범택시' 시즌2 마지막 회에서 김도기(이제훈 분)는 어떻게든 악의 뿌리를 뽑겠다는 굳은 의지를 드러내 끝까지 시청자들의 박수를 받았다.
이제훈은 공식 SNS를 통해 "'모범택시2'를 아껴 주시고 사랑해 주신 시청자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좋은 작품을 만들기 위해 마지막 후반 작업까지 열심히 최선을 다하였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고 종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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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배우 이제훈이 SBS '모범택시' 시즌3를 기원했다.
4월 15일 방송된 '모범택시' 시즌2 마지막 회에서 김도기(이제훈 분)는 어떻게든 악의 뿌리를 뽑겠다는 굳은 의지를 드러내 끝까지 시청자들의 박수를 받았다.
2월 첫 방송된 이래 폭발적인 화제성으로 마의 20% 시청률도 돌파한 '모범택시' 시즌2는 든든한 중심축 역할을 해낸 이제훈 덕에 흥행할 수 있었다.
이제훈은 공식 SNS를 통해 "'모범택시2'를 아껴 주시고 사랑해 주신 시청자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좋은 작품을 만들기 위해 마지막 후반 작업까지 열심히 최선을 다하였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고 종영 소감을 밝혔다.
이어 "'모범택시2'를 함께 만들어 주신 작가님 감독님, 모든 스태프분들, 배우분들 그리고 제작진분들 영원히 잊지 못할 거예요. 정말 너무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 다시 만날 그날까지.. 그때까지 아프지 말고. 다치지 말고. 웃으면서 만나요 우리"라고 덧붙였다.
이제훈은 소속사를 통해서도 “지금에서 끝나는 것이 아쉽기에 더 많은 이야기들을 써가면 좋겠다”며 “다시 만날 그날까지 아프거나 다치지 말고 웃으면서 만나자”라는 인사를 전했다.
(사진=컴퍼니온 제공)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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