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조장 대상 ‘충남술 톱10’ 뽑는다…내달 품평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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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는 우수 전통주를 뽑는 '2023 충남술 톱10 선정 품평회'를 5월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상위 10위권 선정을 위한 품평회는 내달 11∼12일 진행되며, 선정 주종은 탁주류, 약·청주류, 과실주, 증류주, 기타 주류로 5개 부문 총 10종을 선정한다.
오진기 도 농림축산국장은 "충남술 톱10 선정을 통해 충남술의 맛과 향을 알리고, 전통주에 관심이 높아진 MZ세대를 대상으로 판촉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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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ㆍ충남=뉴스1) 이찬선 기자 = 충남도는 우수 전통주를 뽑는 ‘2023 충남술 톱10 선정 품평회’를 5월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참가 자격은 현재 주류제조면허를 보유한 도내 소재 양조장을 대상으로, 도내에서 생산된 농산물 원료가 70% 이상이어야 한다. 신청은 26일까지다.
최종 선정 경영체에는 도지사 상장과 인증패를 수여하고 판로확대 지원 및 판촉전 추천, ‘2023 메가쇼’ 홈술상점 지원의 혜택이 제공된다.
상위 10위권 선정을 위한 품평회는 내달 11∼12일 진행되며, 선정 주종은 탁주류, 약·청주류, 과실주, 증류주, 기타 주류로 5개 부문 총 10종을 선정한다.
전문가 심사는 관능심사로 80점, 현장 도민 심사로 20점을 평가한다.
오진기 도 농림축산국장은 “충남술 톱10 선정을 통해 충남술의 맛과 향을 알리고, 전통주에 관심이 높아진 MZ세대를 대상으로 판촉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chans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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