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오늘(16일) 美 코첼라 페스티벌 참여…K팝 가수 첫 헤드라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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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가 K팝 아티스트 최초로 미국 코첼라 페스티벌 무대에 헤드라이너로 선다.
블랙핑크는 16일(한국 시간) 미국 최대 음악 축제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이하 코첼라 페스티벌)에 참여한다.
블랙핑크는 K팝 아티스트 최초로 이번 페스티벌의 헤드라이너로 무대를 장식한다.
미국 최대 규모 페스티벌인 만큼, 헤드라이너는 당대 톱스타, 실력을 인정 받은 아티스트들만이 발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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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가 K팝 아티스트 최초로 미국 코첼라 페스티벌 무대에 헤드라이너로 선다.
블랙핑크는 16일(한국 시간) 미국 최대 음악 축제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이하 코첼라 페스티벌)에 참여한다.
코첼라 페스티벌은 세계적으로 명성이 있는 미국 최대 음악 페스티벌로, 미국 캘리포니아주 콜로라도 사막에 있는 코첼라 밸리에서 열린다. 매년 30만 명 규모의 관객이 찾아올 정도로 대형 규모인 데다가, 음악 공연 뿐 아니라 패션, 라이프 스타일 등 다양한 문화 트렌드를 만나볼 수 있는 장이다.
블랙핑크는 K팝 아티스트 최초로 이번 페스티벌의 헤드라이너로 무대를 장식한다. 이들과 함께 배드 버니, 프랭크 오션도 올해의 헤드라이너로 낙점됐다.
미국 최대 규모 페스티벌인 만큼, 헤드라이너는 당대 톱스타, 실력을 인정 받은 아티스트들만이 발탁된다. 그간 라디오헤드, 콜드플레이, 비요크 등이 헤드라이너로 선 바 있다. 이에 블랙핑크의 헤드라이너 발탁은 더욱 의미가 깊다.
코첼라 페스티벌은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블랙핑크는 현지 시간으로 15일과 22일, 두 번 무대에 선다.
YTN star 오지원 (blueji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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