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물가에 늘어나는 냉동채소·과일 판매량
김진아 2023. 4. 16.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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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물가가 지속되면서 소비자들이 채소나 과일도 냉동상품을 선호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이마트에 따르면 지난해 4월부터 올해 3월까지 1년여간 냉동 채소 매출이 22.4% 증가해 전체 채소 매출 신장률(2.4%)이 큰 폭으로 늘어났다.
냉동 과일 매출도 지난 1년간 3.2% 늘었는데 지난달 이후 신장률은 23.1%로 더 높아졌다.
사진은 16일 서울의 한 마트에서 냉동채소 ·냉동과일이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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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고물가가 지속되면서 소비자들이 채소나 과일도 냉동상품을 선호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이마트에 따르면 지난해 4월부터 올해 3월까지 1년여간 냉동 채소 매출이 22.4% 증가해 전체 채소 매출 신장률(2.4%)이 큰 폭으로 늘어났다. 냉동 과일 매출도 지난 1년간 3.2% 늘었는데 지난달 이후 신장률은 23.1%로 더 높아졌다. 사진은 16일 서울의 한 마트에서 냉동채소 ·냉동과일이 판매되고 있다. 2023.04.16. bluesod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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