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진, LPGA투어 롯데 챔피언십 공동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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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진이 초청 선수 자격으로 출전한 미국 여자프로골프 투어 롯데 챔피언십에서 공동 2위를 차지했습니다.
성유진은 오늘 미국 하와이주 오아후섬 에바비치의 호아칼레이 컨트리 클럽에서 열린 대회 나흘째 4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1개로 3언더파 69타를 쳤습니다.
최종합계 12언더파를 기록한 성유진은 중국의 류 위, 호주의 그레이스 킴과 함께 연장전에 돌입했습니다.
연장 첫번째 홀에서 성유진은 보기를 기록해, 버디를 잡은 그레이스 킴에게 우승을 내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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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진이 초청 선수 자격으로 출전한 미국 여자프로골프 투어 롯데 챔피언십에서 공동 2위를 차지했습니다.
성유진은 오늘 미국 하와이주 오아후섬 에바비치의 호아칼레이 컨트리 클럽에서 열린 대회 나흘째 4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1개로 3언더파 69타를 쳤습니다.
최종합계 12언더파를 기록한 성유진은 중국의 류 위, 호주의 그레이스 킴과 함께 연장전에 돌입했습니다.
연장 첫번째 홀에서 성유진은 보기를 기록해, 버디를 잡은 그레이스 킴에게 우승을 내줬습니다.
우리나라의 황유민은 마지막날 5타를 줄여 최종합계 8언더파로 공동 9위에 올랐고, 2회 연속 우승을 노리던 김효주는 공동 48위에 그쳤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손기성 기자 (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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