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진, 롯데챔피언십 연장 끝 공동 2위로 마감
민경찬 2023. 4. 16. 12:48
[에와비치=AP/뉴시스] 성유진이 15일(현지시간) 미 하와이주 오아후섬 에와비치의 호아칼레이CC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롯데 챔피언십 최종라운드 2번 홀에서 티샷하고 있다. 성유진은 최종 합계 12언더파 276타로 류의(중국), 그레이스킴(호주)과 공동 선두로 연장전에 돌입해 그레이스킴에 우승을 내주며 공동 2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2023.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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