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종합스포츠센터 10월까지 휴관...수영장 보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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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천시는 오는 10월까지 종합스포츠센터를 휴관한다고 16일 밝혔다.
노후화한 시설의 개보수를 통해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운동할 수 있도록 내부 여건을 개선한다.
이번 공사는 공공체육시설 개보수 공모에 선정돼 사업비 30억 원을 확보했다.
양광환 체육시설사업소장은 "주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빠른 시설 보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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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뉴시스] 이은희 기자 = 경북 영천시는 오는 10월까지 종합스포츠센터를 휴관한다고 16일 밝혔다.
노후화한 시설의 개보수를 통해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운동할 수 있도록 내부 여건을 개선한다.
이번 공사는 공공체육시설 개보수 공모에 선정돼 사업비 30억 원을 확보했다. 수영장 바닥 방수와 타일, 창호를 교체하고 장애인 승강기를 설치하는 등 대규모 보수작업이 진행된다.
센터는 6개월의 장기 휴관으로 인한 불편이 예상됨에 따라 시민들의 양해를 구하고 더 나은 시설로 정비해 문을 열 것을 약속했다.
양광환 체육시설사업소장은 "주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빠른 시설 보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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