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사고 취약 사업장 400곳 점검...안전진단 컨설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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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가 오는 6월 16일까지 두 달 동안 전국 유해화학물질 취급사업장 400곳을 대상으로 안전 점검을 실시합니다.
환경부는 화학물질관리법에 따라 유해화학물질 취급기준을 준수하는지, 저장탱크·배관·밸브 등 취급시설을 안전하게 관리하는지, 자체 점검을 이행하고 있는지 등을 집중적으로 살펴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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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가 오는 6월 16일까지 두 달 동안 전국 유해화학물질 취급사업장 400곳을 대상으로 안전 점검을 실시합니다.
환경부는 화학물질관리법에 따라 유해화학물질 취급기준을 준수하는지, 저장탱크·배관·밸브 등 취급시설을 안전하게 관리하는지, 자체 점검을 이행하고 있는지 등을 집중적으로 살펴볼 계획입니다.
아울러 화학물질을 안전하게 관리할 역량이 부족한 소규모 사업장 180곳에 안전진단 컨설팅을 무료로 제공하고, 다음 달에는 운송 차량 화학 안전 캠페인도 진행할 계획입니다.
YTN 김현아 (kimha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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