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낭패가 있나' 하필이면 FA를 앞두고 류현진에 이어 최지만도 부상자 명단 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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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자유계약)를 앞둔 시즌에서 선수들이 가장 조심해야 할 일은 부상을 입지 않는 것이다.
류현진은 지난 시즌 입은 부상 때문에 올해도 전반기에는 등판이 불가능하다.
그런데 시즌 초반부터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최지만도 류현진처럼 거의 매 시즌 부상자 명단에 등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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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자유계약)를 앞둔 시즌에서 선수들이 가장 조심해야 할 일은 부상을 입지 않는 것이다. 그래야 FA 대박을 노릴 수 있다. 성적도 좋아야 함은 물론이다.
로비 레이, 마커스 세미엔, 스티브 마츠, 로스 스트리플링 등이 좋은 예다.
그런데 코리언 메이저리거들은 거꾸로 가고 있다.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과 최지만(피츠버그 파이리츠)이 그들이다.
류현진은 지난 시즌 입은 부상 때문에 올해도 전반기에는 등판이 불가능하다.
류현진은 올 시즌 후 FA가 된다. 비록 후반기이긴 하지만, 확실시 부활했음을 입증해야 한다.
최지만도 올 시즌 후 FA가 된다.
그런데 시즌 초반부터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아킬레스건 부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10일짜리이긴 하지만, 언제 돌아올지 기약이 없다.
최지만도 류현진처럼 거의 매 시즌 부상자 명단에 등재했다.
그의 이번 부상이 어느 정도인지 알 수 없으나 부상 부위가 아킬레스건이라는 사실이 우려스럽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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