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김제서 주차돼있던 25톤 덤프트럭서 불‥50분 만에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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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4시 반쯤, 전북 김제시 제월동의 한 공터에 주차돼있던 25톤 덤프트럭 두 대에서 불이 나 5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덤프트럭 한 대가 모두 탔고, 불이 옆으로 옮겨 붙으면서 다른 한 대가 절반쯤 타 소방서 추산 약 7천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펑하는 소리가 났다"는 신고자의 진술을 토대로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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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4시 반쯤, 전북 김제시 제월동의 한 공터에 주차돼있던 25톤 덤프트럭 두 대에서 불이 나 5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덤프트럭 한 대가 모두 탔고, 불이 옆으로 옮겨 붙으면서 다른 한 대가 절반쯤 타 소방서 추산 약 7천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펑하는 소리가 났다"는 신고자의 진술을 토대로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민형 기자(peanut@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474500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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