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 선언’ 박유천, 확 달라진 스타일..살 오르고 내추럴한 근황 [Oh!쎈 이슈]

김채연 2023. 4. 16. 12: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이 연예계 은퇴 선언 이후 해외에서의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박유천 소속사 로그북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박유천의 근황이 공개됐다.

한편, 2019년 박유천은 필로폰 투약 혐의에 휩싸이자 기자회견을 통해 "결코 마약을 하지 않았다.마약 투약이 사실일 경우 연예계를 은퇴하겠다"고 대응했으나, 국과수 정밀 조사 결과 필로폰 양성 반응이 나와 재판에 넘겨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김채연 기자]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이 연예계 은퇴 선언 이후 해외에서의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박유천 소속사 로그북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박유천의 근황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박유천은 이전보다 살이 오르고 건강을 되찾은 듯 등산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눈에 띄는 것은 수수한 차림으로 일상을 즐기고 있는 박유천의 모습. 올해 37세인 박유천은 등산은 물론, 양들에게 먹이를 주고, 집에서 요리를 하는 등 소소한 일상이 전해졌다.

박유천은 2년째 태국, 일본, 중국 등 해외를 오가며 생활 중인 것으로 전해졌으며, 영상 속에서 박유천도 내추럴한 스타일로 등장해 이목이 집중됐다.

한편, 2019년 박유천은 필로폰 투약 혐의에 휩싸이자 기자회견을 통해 “결코 마약을 하지 않았다.마약 투약이 사실일 경우 연예계를 은퇴하겠다”고 대응했으나, 국과수 정밀 조사 결과 필로폰 양성 반응이 나와 재판에 넘겨졌다. 그는 같은해 4월 마약 구매 및 투약 혐의를 받고 징역 10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이후 은퇴 선언이 무색하게 자숙한지 1년도 되지 않아 활동 복귀 움직임을 보여 논란에 휩싸였다. 또 영화 ‘악에 바쳐’로 복귀했으나, 영화는 극장 개봉이 무산되며 안방에서 시청자들을 만났다. /cykim@osen.co.kr

[사진] 유튜브 캡처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