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상주 가장동 요양원 분전반서 불…환자 등 17명 한때 대피
정우용 기자 2023. 4. 16. 12:09
(상주=뉴스1) 정우용 기자 = 16일 오전 1시 5분쯤 경북 상주시 가장동의 한 요양원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추정되는 불이 나 36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외벽 분전반 1개가 소실되고 외벽 일부가 그을려 소방서 추산 1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요양원에 있던 환자 등 17명이 한때 대피하기도 했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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