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김제 공터서 덤프트럭 2대 화재…7천여만 원 피해

김보미 기자 2023. 4. 16.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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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7일) 오전 4시 30분쯤 전북 김제시 제월동의 한 공터에 주차된 25톤 덤프트럭 두 대에서 불이 나 5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25톤 덤프트럭 한 대가 모두 타고 다른 한 대는 절반가량이 타 소방서 추산 7천여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전북도 소방본부 제공, 연합뉴스)

김보미 기자spri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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