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경찰, 기시다 겨냥 '폭발물 투척' 용의자 자택 등 조사

최재원 기자 2023. 4. 16.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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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5일) 있었던 일본 총리를 향한 폭발물 테러 사건 관련 수사가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일본 경찰은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를 향해 폭발물을 던진 20대 남성 용의자의 자택과 소지품을 조사했습니다.

경찰은 또, 용의자가 던진 은색 폭발물과 비슷하게 생긴 또다른 물체를 사건 현장에서 확보해 조사 중입니다.

용의자는 현재 '묵비권'을 행사하고 있어 구체적인 범행 동기는 아직 밝혀지지 않은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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