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경찰, 기시다 겨냥 '폭발물 투척' 용의자 자택 등 조사
최재원 기자 2023. 4. 16. 12:04
어제(15일) 있었던 일본 총리를 향한 폭발물 테러 사건 관련 수사가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일본 경찰은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를 향해 폭발물을 던진 20대 남성 용의자의 자택과 소지품을 조사했습니다.
경찰은 또, 용의자가 던진 은색 폭발물과 비슷하게 생긴 또다른 물체를 사건 현장에서 확보해 조사 중입니다.
용의자는 현재 '묵비권'을 행사하고 있어 구체적인 범행 동기는 아직 밝혀지지 않은 상태입니다.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JT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기시다 총리 연설 현장서 '폭발물 테러'…20대 용의자 체포
- 바이든, 기밀 유출 피의자 조사 지시…정부 "필요시 해명 요구"
- [인터뷰] "무대를 너무 좋아해요"…'나이스하게' 초심 찾는 배우 정성일
- 대통령실 의전비서관에 '김건희 여사 대학원 동기' 임명
- [백브리핑] 청년 노동자 목소리 듣겠다며 부른 사람이 '사장님 아들'?
- [단독] 명태균 "국가산단 필요하다고 하라…사모한테 부탁하기 위한 것" | JTBC 뉴스
- 투표함에 잇단 방화 '충격'…미 대선 앞두고 벌어지는 일 | JTBC 뉴스
- 기아의 완벽한 '결말'…우승에 취한 밤, 감독도 '삐끼삐끼' | JTBC 뉴스
- "마음 아파도 매년 올 거예요"…참사 현장 찾은 추모객들 | JTBC 뉴스
- 뉴스에서만 보던 일이…금 20돈 발견한 경비원이 한 행동 | JTBC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