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 “정신이 없어서…미안해요” 팬들에 거듭사과
2023. 4. 16.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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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소희가 공항에서 자신을 기다렸을 팬들에게 고마움을 표하며 사과를 전했다.
지난 15일 한소희는 자신의 SNS를 통해 "내가 만약 편지를 못받았다면 미안해요 다음엔 꼭 받을게. 정신이 없어서 전부 인사 못해서 미안해요"라며 팬들을 향해 거듭 사과를 건넸다.
해외 일정을 마치고 귀국한 한소희는 버킷 햇을 쓴 채 크롭 상의와 청바지를 매치해 힙한 매력을 드러냈다.
한편 한소희는 올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경성크리처'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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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소희가 공항에서 자신을 기다렸을 팬들에게 고마움을 표하며 사과를 전했다.
지난 15일 한소희는 자신의 SNS를 통해 "내가 만약 편지를 못받았다면 미안해요 다음엔 꼭 받을게. 정신이 없어서 전부 인사 못해서 미안해요"라며 팬들을 향해 거듭 사과를 건넸다.
이어 "늦은 시간 맞이하여줘서 고마워요. 다들 안전히 돌아가세요. 고맙고 또 봐요 아무도 다치지 않았길!"이라고 전했다.
해외 일정을 마치고 귀국한 한소희는 버킷 햇을 쓴 채 크롭 상의와 청바지를 매치해 힙한 매력을 드러냈다.
한편 한소희는 올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경성크리처'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
송미희 기자 tinpa@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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