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광장·노들섬서 문화예술 공연 19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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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오는 19일부터 광화문광장과 노들섬에서 시민을 위한 공연 행사 '문화가 흐르는 예술마당'을 개최합니다.
2020∼2021년에는 코로나19로 중단했다가 지난해부터 '문화가 흐르는 예술광장'으로 이름을 바꾸고 행사 장소도 노들섬으로 옮겼습니다.
개막 공연은 19일 오후 5시 30분 광화문광장 놀이마당에서 120분간 펼쳐집니다.
노들섬에서는 5월 6일부터 공연이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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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오는 19일부터 광화문광장과 노들섬에서 시민을 위한 공연 행사 '문화가 흐르는 예술마당'을 개최합니다.
시는 2015년부터 2019년까지 매년 5∼10월 서울광장에서 '문화가 흐르는 서울광장'이라는 이름으로 클래식, 국악 등 다양한 장르의 문화 공연을 운영했습니다.
2020∼2021년에는 코로나19로 중단했다가 지난해부터 '문화가 흐르는 예술광장'으로 이름을 바꾸고 행사 장소도 노들섬으로 옮겼습니다.
올해는 광화문광장으로 무대를 넓혀 두 장소별로 30회씩 총 60회의 공연을 선보입니다.
개막 공연은 19일 오후 5시 30분 광화문광장 놀이마당에서 120분간 펼쳐집니다.
노들섬에서는 5월 6일부터 공연이 열립니다.
YTN 김종균 (chong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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