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 임직원 '사랑의 헌혈' 진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항을 관리·운영하는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중앙동 본사 정문 앞에서 '사랑의 헌혈' 행사(사진)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헌혈 행사에는 BPA 임직원, 부산항보안공사, (사)부산항시설관리센터 직원 등 19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BPA는 코로나19 이후 헌혈 최다 참여 직원을 시상하고 참여 직원을 인터뷰해 사보에 소개하는 등 헌혈을 활성화하기 위한 동기 부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부산항을 관리·운영하는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중앙동 본사 정문 앞에서 '사랑의 헌혈' 행사(사진)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헌혈 행사에는 BPA 임직원, 부산항보안공사, (사)부산항시설관리센터 직원 등 19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BPA는 코로나19 이후 헌혈 최다 참여 직원을 시상하고 참여 직원을 인터뷰해 사보에 소개하는 등 헌혈을 활성화하기 위한 동기 부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고등학생 때부터 꾸준히 헌혈 봉사에 참여한 직원, 코로나19로 혈액 수급이 힘든 시기에 도움이 되고자 헌혈을 시작한 직원, 10년 동안 50회를 채우겠다는 헌혈 기부 목표를 세운 직원 등 다양한 직원들의 스토리를 사보에 공유하기도 했다.
BPA 임직원은 단체 헌혈 외에도 지난 1월 창립기념일에 노사 합동으로 연탄 기부와 배달봉사를 하는 한편 전통시장과 연계한 봉사활동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현욱, 장난감 자랑하다 전라노출…사진 빛삭
- 남편상 사강, 4년만 안방 복귀…고현정 동생
- "눈 떴는데 침대에 피가 흥건"..토니안, 정신과 증상 8가지 나타났다 고백 [헬스톡]
- 이재명 유죄에 비명계 뜬다…민주 균열 가속화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치마 야하다고"…엄지인, 얼마나 짧기에 MC 짤렸나
- 영주서 50대 경찰관 야산서 숨진채 발견…경찰 수사 착수
- "조카 소설, 타락의 극치" 한강의 목사 삼촌, 공개 편지
- "엄마하고 삼촌이랑 같이 침대에서 잤어" 위장이혼 요구한 아내, 알고보니...
- "딸이 너무 예뻐서 의심"…아내 불륜 확신한 남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