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흐리고 비…미세먼지 ‘나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오는 가운데, 황사 유입으로 미세먼지는 '나쁨'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 내륙과 영남지방이 5에서 20mm, 서울과 경기 등 그 밖의 지역은 5mm 안팎입니다.
황사의 영향으로 수도권과 전북·광주 등 서쪽 지역의 미세먼지는 '나쁨' 수준을 보이겠고, 경기와 충북 지역은 오후 한때 '매우 나쁨' 수준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오는 가운데, 황사 유입으로 미세먼지는 ‘나쁨’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 내륙과 영남지방이 5에서 20mm, 서울과 경기 등 그 밖의 지역은 5mm 안팎입니다.
늦은 오후부터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점차 맑아질 것으로 보이지만, 강원과 영남 지역은 저녁 늦게까지 비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황사의 영향으로 수도권과 전북·광주 등 서쪽 지역의 미세먼지는 ‘나쁨’ 수준을 보이겠고, 경기와 충북 지역은 오후 한때 ‘매우 나쁨’ 수준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서울이 17도 등 전국이 12도에서 18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 먼바다와 제주, 서해 남부 먼바다에서 4m 안팎으로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이 끼겠고, 밤에는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북부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현예슬 기자 (yesyes@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차에 아무도 없는데?”…사라진 음주운전자, 경찰은 그냥 돌아갔다
- [씨네마진국] 美 문건 유출 부른 ‘인터넷 허세’…‘평범한 나’는 왜 그리 초라할까
- [일터엔] ‘주 최대 69시간’ 입법예고 종료…여론조사가 ‘분수령’
- 소방관 20년 만에 ‘임용 취소’…허술한 채용 책임은?
- 손흥민 리그 8호골…시즌 첫 2경기 연속골 기록
- [주말엔] 위스키도 와인도, 잔으로 팔면 불법이었다고? 진심?
- [창+] “전세 사느니 슈퍼카 산다”
- 기시다 연설 직전 폭발…총리 무사, 20대 남성 체포
- [취재후] ‘국민 화가’ 이중섭의 미공개작, 어떻게 세상에 나왔나
- [재난·안전 인사이드] “1학년이 사고 위험 3배 더 높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