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근대5종 간판' 전웅태, 월드컵 2차 대회 개인전 은메달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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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근대5종의 간판' 전웅태(광주광역시청)가 국제근대5종연맹(UIPM) 월드컵 2차 대회 개인전 은메달을 획득했다.
전웅태는 15일(현지시각) 튀르키예 앙카라에서 열린 2023 월드컵 2차 대회에서 이집트의 SHABAN MOHANAD 선수의 뒤를 이어 개인전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개인전 은메달을 획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한 한국 선수단은 혼성계주 결승에서 추가 메달 사냥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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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웅태는 15일(현지시각) 튀르키예 앙카라에서 열린 2023 월드컵 2차 대회에서 이집트의 SHABAN MOHANAD 선수의 뒤를 이어 개인전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전웅태는 이날 승마 종목에서 4위, 펜싱 랭킹라운드 3위, 수영 5위를 기록한 뒤 레이저 런에서 10분 39초를 기록하며 두 번째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대표팀 동료인 서창완(전남도청)은 4위, 박우진(인천시체육회)은 9위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국가대표 3명이 모두 톱 10에 진입했다.
여성부에서는 장하은(한국토지주택공사)이 9위, 성승민(한국체육대학)이 12위를 차지했다.
개인전 은메달을 획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한 한국 선수단은 혼성계주 결승에서 추가 메달 사냥에 나선다.
[정태화 마니아타임즈 기자/cth08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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