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이 유럽 클럽 대항전 다 놓쳐도 손흥민 부활은 한 줄기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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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이 본머스에 2-3으로 패해 사실상 리그 4위가 힘들어졌다.
챔피언스리그 잔류도 물건너 갔다.
토트넘 팬 사이트 스퍼스웹은 15일 토트넘이 본머스에 패하자 토트넘의 리그 4위 진입은 어렵게 됐다며 "토트넘은 챔피언스리그에 잔류할 자격이 없다"고 비판했다.
한편, 풋볼런던은 "다시 자신감이 넘쳤다"며 손흥민에 토트넘 선수 선발 선수 중 가장 높은 7점의 평점을 매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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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이 본머스에 2-3으로 패해 사실상 리그 4위가 힘들어졌다. 챔피언스리그 잔류도 물건너 갔다. 심지어 유럽 클럽 대항전을 모두 놓칠지도 모른다.
하지만, 손흥민의 부활은 긍정적이다.
토트넘 팬 사이트 스퍼스웹은 15일 토트넘이 본머스에 패하자 토트넘의 리그 4위 진입은 어렵게 됐다며 "토트넘은 챔피언스리그에 잔류할 자격이 없다"고 비판했다.
다만, 이날 경기에서 골을 터뜨린 손흥민에 대해서는 호평했다.
이 사이트는 "오늘 경기에서 얻은 긍정적인 점은 손흥민의 활약이었다. 우리가 알고 있던 그 손흥민이었다"며 손흥민의 부활을 반겼다.
이어 "그의 빠른 턴, 전광석화 같은 드리블, 그리고 환상적인 마무리는 그가 마침내 폼을 되찾았음을 보여줬다"며 "이 폼을 유지할 수 있다면 적어도 지금부터 시즌이 끝날 때까지 그는 몇 골을 더 넣을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한편, 풋볼런던은 "다시 자신감이 넘쳤다"며 손흥민에 토트넘 선수 선발 선수 중 가장 높은 7점의 평점을 매겼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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