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뱀, 연습생 시절 회상.."왜 혼났는지 이해 안 돼"[집사부일체]

[스타뉴스 이승훈 기자]

/사진=SBS '집사부일체'

[이승훈 스타뉴스 기자] 갓세븐 뱀뱀이 연습생 시절을 추억했다.

16일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특별기획 4부작으로 진행된 뇌 과학자 '정재승의 인간수업' 그 대단원을 마무리하는 마지막 강의가 진행된다.

마지막 수업에서는 정재승 교수가 "충격적인 질문이 기다리고 있다"라고 해 멤버 모두를 긴장하게 했다. 특히 이 질문은 학계를 깜짝 놀라게 한 논쟁이라고 해 이목을 끈다. 이어 질문의 정체를 알게 된 멤버들은 충격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 이를 들은 양세형은 "뭐야 이게"라며 심각하게 답변을 고민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고 한다.

이후 정재승은 멤버들과 함께 문화 차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정재승은 태국 국적인 뱀뱀에게 "문화 차이를 느낀 적이 있냐"라고 질문했다. 이에 뱀뱀은 "연습생 때 문화적 차이로 혼난 적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모든 걸 반대로 생각해야 해서 힘들었다. 왜 혼났는지 이해가 안 됐다"라며 연습생 당시 일화를 공개했다. 뱀뱀의 이야기를 들은 멤버들은 실제 태국의 문화와 한국의 문화 차이에 놀란 반응을 보였다고.

4부작 특별기획 '정재승의 인간수업' 마지막 강의는 16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에서 공개된다.

이승훈 기자 hunnie@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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