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송지효, 살짝 드러낸 아랫배…파격 공항 패션

이유민 기자 2023. 4. 16. 11:47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BS ‘런닝맨’ 제공.



‘런닝맨’이 해외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팬미팅을 개최한다.

16일(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해외 팬미팅을 떠나는 멤버들의 출국 현장이 전격 공개된다.

‘런닝맨’은 해외 팬 미팅을 개최한 국내 최초 예능 프로그램으로 베트남, 홍콩 등에서 해외 팬들을 만난 바 있는데, 이번 팬 미팅은 4년 만에 개최되는 만큼 그 현장을 방송으로도 공개할 예정이다.

공항에 도착한 멤버들은 오랜만의 출국에 “코로나 이후에 인천 공항에 처음 온다”, “진짜 오랜만이다”라며 들뜸을 감추지 못했고, 한껏 설렘이 더해진 공항 패션을 자랑했다. 휴양지 룩부터 청바지에 배낭 멘 ‘무전여행 룩’까지 각자의 개성을 드러냈다.

특히 최근 ‘젊지효’로 활약 중인 송지효는 파격적인 패션을 뽐냈고, 유재석은 “멋있긴 한데 네 배를”이라며 민망해했고 멤버들 역시 “이런 모습 처음이야!”라며 당황스러워했다.

그뿐만 아니라, 이날 방송에서는 멤버들의 퍼포먼스와 어디서도 볼 수 없는 팬미팅 백스테이지 모습까지 생생하게 공개될 예정이라 기대감을 더한다.

한편, 현장을 후끈 달아 올린 멤버들의 필리핀 팬 미팅 에피소드는 16일 일요일 오후 6시 20분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유민 온라인기자 dldbals5252@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