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서 교직원이 자금 횡령…3년간 1억 이상
임태우 기자 2023. 4. 16.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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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남양주의 한 공립학교에서 교직원이 3년에 걸쳐 1억 원 넘는 공금을 빼돌린 사실이 작년 말 뒤늦게 적발됐습니다.
교육 당국은 무기 계약 직원인 A 씨가 교사 연구비나 학교 행사비를 환급 처리하는 과정에서 돈을 빼돌린 걸로 파악하고 경찰에 고발 조치했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수사한 결과 업무상 횡령 혐의가 성립된다고 보고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교육 당국은 A 씨에 대한 징계 절차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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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남양주의 한 공립학교에서 교직원이 3년에 걸쳐 1억 원 넘는 공금을 빼돌린 사실이 작년 말 뒤늦게 적발됐습니다.
교육 당국은 무기 계약 직원인 A 씨가 교사 연구비나 학교 행사비를 환급 처리하는 과정에서 돈을 빼돌린 걸로 파악하고 경찰에 고발 조치했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수사한 결과 업무상 횡령 혐의가 성립된다고 보고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교육 당국은 A 씨에 대한 징계 절차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임태우 기자eigh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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