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무실점 수비, 평점 6.8점...홀란, EPL 역대 최다골 기록에 성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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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나폴리에서 뛰는 김민재가 리그 경기에 출전해 무실점을 이끌었습니다.
잉글랜드 맨시티에서 뛰는 홀란은 프리미어리그 역대 최다골 기록에 성큼 다가섰습니다.
[현지 중계방송 : 홀란이 프리미어리그 38경기 체제에서 나온 살라흐의 최다골 기록인 32골과 어깨를 나란히 합니다.]
홀란은 남은 8경기에서 세 골만 넣으면 42경기 체제에서 나온 프리미어리그 역대 최다골 기록인 34골도 갱신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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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탈리아 나폴리에서 뛰는 김민재가 리그 경기에 출전해 무실점을 이끌었습니다.
잉글랜드 맨시티에서 뛰는 홀란은 프리미어리그 역대 최다골 기록에 성큼 다가섰습니다.
김동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에 경고 누적으로 결장하는 김민재가 베로나와 리그 경기에 선발로 나와 풀타임을 뛰었습니다.
김민재는 안정적으로 수비를 이끌며 무실점을 이끌었습니다.
후반 막판에는 공격에 가담하다 상대의 경고를 얻어내기도 했습니다.
주중 챔피언스리그 경기에 대비해 벤치 멤버를 대거 기용한 나폴리는 0대 0으로 비겼습니다.
나폴리는 남은 8경기에서 승점 11점만 추가하면 자력으로 우승을 확정하게 됩니다.
맨시티는 전반 5분 만에 스톤스가 강력한 왼발슛으로 선제골을 만들어냅니다.
전반 13분에는 홀란이 페널티킥으로 추가골을 넣었고,
전반 25분에는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 32호 골을 신고합니다.
[현지 중계방송 : 홀란이 프리미어리그 38경기 체제에서 나온 살라흐의 최다골 기록인 32골과 어깨를 나란히 합니다.]
홀란은 남은 8경기에서 세 골만 넣으면 42경기 체제에서 나온 프리미어리그 역대 최다골 기록인 34골도 갱신하게 됩니다.
3대 1로 승리한 맨시티는 선두 아스널을 승점 3점 차이로 추격했습니다.
YTN 김동민입니다.
영상편집:김희정
YTN 김동민 (kdongm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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