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해보험, '2023 골드멤버의 날' 시상식 개최

김현진 기자 2023. 4. 16.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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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해보험은 14일 오후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연도대상 행사인 '2023 골드멤버의 날'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KB손해보험의 골드멤버는 한 해 동안 탁월한 보험 영업 성과를 이뤄낸 소수에게 부여되는 타이틀로, 매출, 신인, 도입, 육성 등 각 부문에서 최고의 성과를 낸 영업직원에 부여되는 상이다.

장 대표는 2011년 이후 KB손해보험 골드멤버 수상자로 7번이나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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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그룹 모델인 김연아(왼쪽부터) 전 국가대표 피겨스케이팅 선수, 장보익 KB손해보험 LC, 장진 대리점 대표, 김기환 KB손해보험 사장이 14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연도대상 행사인 ‘2023 골드멤버의 날’ 시상식에서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KB손해보험
[서울경제]

KB손해보험은 14일 오후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연도대상 행사인 ‘2023 골드멤버의 날’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시상에서는 총 419명이 ‘올해의 골드멤버’로 이름을 올렸다. KB손해보험의 골드멤버는 한 해 동안 탁월한 보험 영업 성과를 이뤄낸 소수에게 부여되는 타이틀로, 매출, 신인, 도입, 육성 등 각 부문에서 최고의 성과를 낸 영업직원에 부여되는 상이다.

3000만 원의 시상금이 주어지는 골드멤버 최고상 ‘매출대상’에는 대전지역단 둔산지점 장보익 LC(설계사 부문)와 전주지역단 전주지점 장진대리점 장진 대표(대리점 부문)가 선정됐다. 장 LC는 KB손해보험에서 25년간 보험 영업을 해오며 1000명 이상의 고객을 보유했다. 지난해 19억 5000만 원의 매출을 낸 데 이어 계약유지율 98%를 달성했다.

대리점부문 매출대상을 차지한 장 대표는 20년 이상의 보험 영업 경력을 바탕으로 지난해 한 해 매출 21억 5000만 원, 장기보험 13회차 계약유지율 99.8%라는 성과를 냈다. 장 대표는 2011년 이후 KB손해보험 골드멤버 수상자로 7번이나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김기환 KB손해보험 대표이사 사장은 “2022년의 빛나는 성과와 노력에 대하여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2023년에도 더 큰 발전을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김현진 기자 stari@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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