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리사, 고향 태국서 '멸종 위기종' 됐다[TEN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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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 위기종 꽃에 블랙핑크 리사의 이름이 달렸다.
최근 방콕포스트 등 외신에 따르면 태국 치앙마이대 연구팀은 세계에서 처음 발견된 희귀종 꽃에 리사의 이름을 붙였다.'라리사'를 넣어 '프리소디엘시아 라리사(Friesodielsia lalisae)'로 이름을 지은 것.
보도에 따르면 연구팀 연구원 중 한 명이 리사의 열렬한 팬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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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윤준호 기자]
멸종 위기종 꽃에 블랙핑크 리사의 이름이 달렸다.
최근 방콕포스트 등 외신에 따르면 태국 치앙마이대 연구팀은 세계에서 처음 발견된 희귀종 꽃에 리사의 이름을 붙였다.
'라리사'를 넣어 '프리소디엘시아 라리사(Friesodielsia lalisae)'로 이름을 지은 것. 해당 식물은 태국 남부 나라티왓주에서 발견됐으며, 강한 향과 함께 바깥 쪽의 길쭉한 꽃잎과 안쪽의 짧은 꽃잎이 특징이다.
보도에 따르면 연구팀 연구원 중 한 명이 리사의 열렬한 팬이라고. 실제로 리사에게 영감을 받아 박사 학위를 받았다.
한편, 리사가 속한 그룹 블랙핑크는 월드투어 ‘BLACKPINK WORLD TOUR [BORN PINK]’를 진행 중이며 오는 4월에는 미국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에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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