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국무총리 오늘 오후 강릉 산불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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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국무총리가 16일 강릉 산불 피해 현장을 찾는다.
강원도와 강릉시에 따르면 한 총리는 이날 오후 강릉시청을 방문해 강릉시와 행정안전부로부터 피해 현황, 복구 계획을 각각 보고 받고, 아현동 일대 피해 현장을 살펴볼 계획이다.
이날 일정에는 김진태 도지사와 김홍규 강릉시장을 비롯해 김성호 행안부 차관, 남성현 산림청장, 남화영 소방청장 직무대리 등이 동행한다.
이번 강릉 산불로 한 총리는 2주 여 만에 다시 강원도를 찾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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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국무총리가 16일 강릉 산불 피해 현장을 찾는다.
강원도와 강릉시에 따르면 한 총리는 이날 오후 강릉시청을 방문해 강릉시와 행정안전부로부터 피해 현황, 복구 계획을 각각 보고 받고, 아현동 일대 피해 현장을 살펴볼 계획이다.
또 강릉 아이스아레나에 마련된 주민대피소를 찾아 현장간담회를 열고 이재민들을 위로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할 예정이다.
이날 일정에는 김진태 도지사와 김홍규 강릉시장을 비롯해 김성호 행안부 차관, 남성현 산림청장, 남화영 소방청장 직무대리 등이 동행한다.
한 총리는 앞서 지난달 30일 강원도청에서 열린 강원특별자치도 정부지원위원회 첫 회의를 주재하기 위해 강원도를 찾았다.
이번 강릉 산불로 한 총리는 2주 여 만에 다시 강원도를 찾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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