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 첫 정신과 상담.."다 그만두고 싶다"→母 '울컥' [미우새]

김미화 기자 2023. 4. 16. 11: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이상민과 김종국이 정신과 상담을 받았다.

16일 방송되는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이상민과 김종국이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인 양재진, 양재웅 형제를 만나러 간 모습이 그려진다.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양재진은 정신과의 고전적 질문이라며 '어머니와 와이프가 물에 빠지면 누구를 먼저 구할 것인지?'라고해 질문해 김종국을 당황시켰다.

한편 '미운 우리 새끼'는 16일 오후 9시 5분 방송 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김미화 기자]
/사진=SBS '미우새'

[김미화 스타뉴스 기자]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이상민과 김종국이 정신과 상담을 받았다.

16일 방송되는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이상민과 김종국이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인 양재진, 양재웅 형제를 만나러 간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평소 운동 강박을 보여왔던 김종국의 또 다른 '강박 면모'들이 속속들이 밝혀진다. 이를 본 미우새 대표 '강박의 아이콘' 서장훈마저 "나는 저런 강박은 없다"라며 선을 그었다고.

또 김종국이 여러 강박을 가지게 된 숨겨진 원인도 밝혀져 모두를 충격에 빠뜨렸다.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양재진은 정신과의 고전적 질문이라며 '어머니와 와이프가 물에 빠지면 누구를 먼저 구할 것인지?'라고해 질문해 김종국을 당황시켰다.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종국母도 함께 긴장하는 모습을 보여 종국이 어떤 선택을 할지 관심이 집중된다.

또 김종국은 "당장이라도 다 그만두고 미국에 가서 살고 싶다"라며 충격적인 속마음까지 털어놓아 이를 지켜보던 종국母를 울컥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상민은 "빚 정리가 된다는 걸 알고 나니 올해가 감정적으로 제일 힘들다"라며 빚 청산 이후 목표 상실에서 오는 허무함을 털어놓았다.

한편 '미운 우리 새끼'는 16일 오후 9시 5분 방송 된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