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노후 시설물·건설 현장 등 2천여 곳 집중 안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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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노후 시설물 등 2천여 곳에 대한 집중 안전점검에 나섭니다.
서울시는 내일(17일)부터 6월 16일까지 2달 동안 건설 현장, 노후 건축물, 산사태 취약지역, 공연장 등 2천 3백여 곳에 대한 집중점검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초고층 건물 등 인력으로 점검이 어려운 곳은 드론 등을 활용하고 사물인터넷(IoT)을 이용한 시설물 안전 점검도 병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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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노후 시설물 등 2천여 곳에 대한 집중 안전점검에 나섭니다.
서울시는 내일(17일)부터 6월 16일까지 2달 동안 건설 현장, 노후 건축물, 산사태 취약지역, 공연장 등 2천 3백여 곳에 대한 집중점검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초고층 건물 등 인력으로 점검이 어려운 곳은 드론 등을 활용하고 사물인터넷(IoT)을 이용한 시설물 안전 점검도 병행합니다.
다음달 4일에는 드론 등 첨단장비를 활용해 고척스카이돔 안전점검에 나설 예정입니다.
서울시는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하고, 중대 결함은 사용금지·철거·위험구역설정 등 긴급 안전조치를 실시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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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연 기자 (hanspon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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