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포항병원 17일부터 인공신장센터 운영

최창호 기자 2023. 4. 16.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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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포항병원(대표 병원장 김문철)이 17일부터 신장질환자들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인공신장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16일 에스포항병원에 따르면 인공신장센터는 고효율, 고유량 투석기능과 안전성이 입증된 최신 혈액투석여과 장비인 '프레제니우스 메디칼케어'사의 최신 투석장비 15대를 갖췄다.

또 신장내과 전문의와 임상경험이 풍부한 인공신장실 간호사들이 혈액투석이 필요한 환자를 하루에 최대 26명까지 케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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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에스포항병원(대표 병원장 김문철)이 17일부터 신장질환자들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인공신장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에스포항병원제공)2023.4.16/뉴스1

에스포항병원(대표 병원장 김문철)이 17일부터 신장질환자들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인공신장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16일 에스포항병원에 따르면 인공신장센터는 고효율, 고유량 투석기능과 안전성이 입증된 최신 혈액투석여과 장비인 '프레제니우스 메디칼케어'사의 최신 투석장비 15대를 갖췄다.

또 신장내과 전문의와 임상경험이 풍부한 인공신장실 간호사들이 혈액투석이 필요한 환자를 하루에 최대 26명까지 케어할 수 있다.

애스포항병원 관계자는 "최신 투석장비는 고유량 형액투석과 온라인 혈액투석여과치료를 이용해 분자 물질을 포함한 요독물질을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고 밝혔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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