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광장·노들섬에서 5~10월 '예술마당'…개막식 '린'·'원슈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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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올해부터 시민 공연 사업 '문화가 흐르는 예술마당'을 노들섬과 광화문광장에서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문화가 흐르는 예술마당은 2015년 문화가 흐르는 서울광장으로 시작해 매년 5월~10월 서울광장 특설무대에서 클래식, 국악, 서커스 등 다양한 장르의 문화공연을 선보였다.
최경주 서울시 문화본부장은 "앞으로 클래식, 재즈, 국악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여 시민들에게 일상 속 즐거움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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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우영 기자 = 서울시는 올해부터 시민 공연 사업 '문화가 흐르는 예술마당'을 노들섬과 광화문광장에서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문화가 흐르는 예술마당은 2015년 문화가 흐르는 서울광장으로 시작해 매년 5월~10월 서울광장 특설무대에서 클래식, 국악, 서커스 등 다양한 장르의 문화공연을 선보였다. 지난해 서울광장에서 노들섬으로 자리를 옮겼다.
올해는 광화문광장을 공연 장소로 추가 지정했다. 광화문광장과 노들섬에서 30회씩 총 60회의 공연을 진행한다. 광화문광장은 공연이 없을 때 시민들이 자유롭게 휴식할 수 있도록 공간을 조성했다.
19일 광화문광장에서는 '문화가 흐르는 예술마당' 개막식이 진행된다. 노들섬 개막공연은 내달 6일 개최한다. 최경주 서울시 문화본부장은 "앞으로 클래식, 재즈, 국악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여 시민들에게 일상 속 즐거움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alicemunr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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