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광장·노들섬서 문화예술 공연…19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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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19일부터 광화문광장과 노들섬에서 시민을 위한 공연 행사 '문화가 흐르는 예술마당'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2015년부터 2019년까지 매년 5∼10월 서울광장에서 '문화가 흐르는 서울광장'이라는 이름으로 클래식, 국악 등 다양한 장르의 문화 공연을 운영했다.
개막 공연은 19일 오후 5시30분 광화문광장 놀이마당에서 120분간 펼쳐진다.
노들섬에서는 5월 6일부터 공연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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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고현실 기자 = 서울시는 19일부터 광화문광장과 노들섬에서 시민을 위한 공연 행사 '문화가 흐르는 예술마당'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2015년부터 2019년까지 매년 5∼10월 서울광장에서 '문화가 흐르는 서울광장'이라는 이름으로 클래식, 국악 등 다양한 장르의 문화 공연을 운영했다. 2020∼2021년에는 코로나19로 중단했다가 작년부터 '문화가 흐르는 예술광장'으로 이름을 바꾸고 행사 장소도 노들섬으로 옮겼다.
올해는 광화문광장으로 무대를 넓혀 두 장소별로 30회씩 총 60회의 공연을 선보인다.
개막 공연은 19일 오후 5시30분 광화문광장 놀이마당에서 120분간 펼쳐진다. 가수 린, 래퍼 원슈타인, 뮤지컬 공연팀 어쏘티드 등이 출연한다.
노들섬에서는 5월 6일부터 공연이 열린다.
장소별 상세 공연 일정과 출연자는 '문화가 흐르는 예술마당' 홈페이지(https://cultureseoul.co.kr/)와 SNS(페이스북·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okk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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